전남대가 광산업기술의 해외유출사건에 관련된 교수에 대한 중징계방침을 세웠습니다.
전남대는 광산업기술 해외유출 혐의로
어제 검찰에 의해 지명수배된 이모교수에 대해
감쌀 생각이 전혀 없다며
직위해제 등 조치를 취한 뒤
법원 판결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최근 교수채용 비리와
자녀 국적포기 연루 등
교수들의 부도덕한 행위가 잇따라 발생한데
이어
첨단 광산업기술 해외 유출기도 사건이 터지자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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