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해수욕장 물놀이 사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29 12:00:00 수정 2005-07-29 12:00:00 조회수 4

저수지와 해수욕장에서

익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화암동 제 4수원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18살 박 모군이

물에 빠져 20여분만에 구조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오후 1시쯤에는

장흥군 장평면 한 저수지에서

16살 손모군이 친구 10여명과 물놀이를 하다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숨졌고

낮 12시 30분쯤에는

완도군 금일면 한 해수욕장에서

48살 강모씨가 수영 도중 탈진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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