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와 해수욕장에서
익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화암동 제 4수원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18살 박 모군이
물에 빠져 20여분만에 구조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오후 1시쯤에는
장흥군 장평면 한 저수지에서
16살 손모군이 친구 10여명과 물놀이를 하다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숨졌고
낮 12시 30분쯤에는
완도군 금일면 한 해수욕장에서
48살 강모씨가 수영 도중 탈진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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