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해수욕장 피서인파 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30 12:00:00 수정 2005-07-30 12:00:00 조회수 4

무더위를 피하려는 피서객들이

계곡과 해수욕장으로 몰렸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가족단위 피서객들은

담양군 대전면 한재골과 곡성군 태안사 계곡 등

도내 유명 계곡을 찾아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또한 보성 율포 해수욕장 등

도내 해수욕장에서도

주말과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탈출을 시도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구례 34.9 장성 33.6 광주 32.8도 등

광주전남지역 대부분이 30도를 넘어

주춤했던 무더위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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