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물놀이 사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30 12:00:00 수정 2005-07-30 12:00:00 조회수 4

무더위 속에 익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여수시 소라면 한 저수지에서

형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6살 최 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전 5시쯤에는

함평군 손불면 저수지에서

42살 오모씨가 새벽 낚시를 하다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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