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추락-서울 방송시 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30 12:00:00 수정 2005-07-30 12:00:00 조회수 6

헬기가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영암호에

농약 살포용 민간 헬리콥터가 추락해

조종사 57살 김 모씨가 숨지고

옆에 타고 있던 48살 이 모씨는

헤엄을 쳐 호수를 빠져 나왔습니다.



경찰은 농약 살포 작업을 하기 위해

인근 지형을 둘러보는 도중

헬기가 갑자기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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