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가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영암호에
농약 살포용 민간 헬리콥터가 추락해
조종사 57살 김 모씨가 숨지고
옆에 타고 있던 48살 이 모씨는
헤엄을 쳐 호수를 빠져 나왔습니다.
경찰은 농약 살포 작업을 하기 위해
인근 지형을 둘러보는 도중
헬기가 갑자기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