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 있는 분수대는
레지오넬라 균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 연구원이 7월 한달동안
광주시청과 전남도청 앞 분수 등
분수대 8곳을 점검한 결과
8곳 모두
레지오넬라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원은 무더위 속에 분수대가
시민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만큼
8월달에도
점검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