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분수대 레지오넬라 이상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31 12:00:00 수정 2005-07-31 12:00:00 조회수 4

광주 도심에 있는 분수대는

레지오넬라 균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 연구원이 7월 한달동안

광주시청과 전남도청 앞 분수 등

분수대 8곳을 점검한 결과

8곳 모두

레지오넬라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원은 무더위 속에 분수대가

시민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만큼

8월달에도

점검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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