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적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화정면 개도와
남해군 미조면을 잇는 해역에
적조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유해성 적조가
계속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관련기관들은 이에따라
정화선 5척과 어선 3백척을 동원해
방제에 나서는 한편
양식장 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첫 피해가 발생한 뒤로
지금까지 여수 해역에서는
양식 어류 8만8천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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