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방에 오늘 새벽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장흥 60.5, 보성, 51.5 , 순천 35, 광주 22.5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와 함께 돌풍과 낙뢰도 잇따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새벽 광주시 충장로와 황금동 등
시내 일부 상가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유리창이 깨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영암군 신북면에서는 전깃줄이 끊어지면서
이 일대 230여 가구 주민들이
1시간 동안 정전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30-80, 곳에 따라
1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과 산간 계곡 등지의
피서객들에게 고립을 피하는 등 비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