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계 체육인사 40여명이
사상 처음으로 국립 5.18 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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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방한한 이들은
오늘 오전 5.18 묘지를 방문하고 참배한뒤
6,15 공동선언이 있었기에
조총련 깃발을 들고 묘지 참배가 가능했다며
조국광복 60돌, 6.15 공동선언 5돌인
뜻깊은 해에 민주의 성지를 찾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재일교포 2.3세들로
내년에 지리산과 국립 5.18 묘지 참배를 위해
다시 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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