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새벽 천둥 번개와 함께
기습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랏습니다
오늘 밤부터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돼
비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김철원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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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광주 사직공원 일대.
낙뢰에 찢긴 가로수들이
공원 진입로 여기저기에 널려 있어
길을 막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상가도 비슷한 풍경입니다.
세찬 비와 돌풍에 상가 유리창이 깨지고
가게 간판도 힘없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SYN▶피해주민
"사람이 (간판에 맞으면) 즉사할 정도. 바람이 세게 불었다"
오늘 새벽 광주와 전남지방에 피해를 준 비는
날이 밝으면서 멎었지만
해남 96.5, 장흥 87밀리미터 등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남해안과 지리산 일대에는
8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밤 또다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40-70,
많게는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INT▶황성철 예보관
"내일 오전 광주전남 호우특보 예비돼 있다"
시,도 재해대책본부는 시설물 피해 예방과 함께
특히 산간 지역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에게
갑작스런 폭우에 고립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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