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목욕탕 손님들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종업원 2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일하던 광주시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손님 55살 박 모씨의 옷장을 보조키로 열어
현금 백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손님 30명으로부터
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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