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옷장 상습 절도 종업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02 12:00:00 수정 2005-08-02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목욕탕 손님들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종업원 2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일하던 광주시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손님 55살 박 모씨의 옷장을 보조키로 열어

현금 백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손님 30명으로부터

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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