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현대미술제 개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02 12:00:00 수정 2005-08-02 12:00:00 조회수 4

현대 미술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남부현대미술제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7일까지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는

남부현대미술제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프랑스 등

4개 나라에서 645명의 작가가 참여해

현대 추상 미술의 흐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남부현대미술제는

지난 84년 광주와 부산, 제주 지역 작가들이

창립한 이래 국내 최대의 현대 미술제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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