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동안 우리나라의 영공을 지키다
수명을 다한 공군 전투기들이
퇴역식을 갖습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지난 1965년에 도입돼 40년 동안
한국 공군의 전투기로 활약해 온
F-5A, F-5B 초음속 전투기 10기에 대해
오늘(3일) 오전 퇴역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퇴역하는 전투기들은 그동안 대간첩
작전 등에 참여해 전과를 올리는 등 그동안
한국 공군의 베테랑 전투기로 활약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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