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농가를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개를 훔친
개판매상 4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월 중순
영광군 군서면 65살 박 모씨의 개 사육장에서
철조망을 뜯어내고 개 8마리를 훔치는 등
영광, 나주의 농가를 돌아다니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개 30마리를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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