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속출속 적조 확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03 12:00:00 수정 2005-08-03 12:00:00 조회수 4

양식어류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적조가 남해안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화정면 개도에서 경남 남해군

미조 앞바다에는 적조경보가 ,

고흥에서 여수시 화정면 개도 앞바다와

경남 남해에서 거제 앞바다에는

적조주의보가 발령했습니다.



또 완도 해역에서도

적조생물인 코크로디니움이 증가해,수일내에

적조발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영양염류가 급격히 늘어나고 수온 상승이

예상되는 앞으로 10여일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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