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류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적조가 남해안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화정면 개도에서 경남 남해군
미조 앞바다에는 적조경보가 ,
고흥에서 여수시 화정면 개도 앞바다와
경남 남해에서 거제 앞바다에는
적조주의보가 발령했습니다.
또 완도 해역에서도
적조생물인 코크로디니움이 증가해,수일내에
적조발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영양염류가 급격히 늘어나고 수온 상승이
예상되는 앞으로 10여일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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