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에 참여했던 미국인이
고아원인 충현원의 보존을
광주시장에게 당부했습니다.
6.25 참전 용사인 미국인 조지 F 드레이크씨는
오늘 박광태 광주시장을 만나
한국 전쟁당시 고아들을 돌봤던
광주시 양림동의 충현원을
잘 보존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드레이크씨는 전쟁 중에
의정부 인근에 고아원을 설립했고,
현재 미국에 있는
한국 어린이 기념관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 등
한국 고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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