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세계 최정상의 은반 예술단인

볼쇼이 아이스발레단의 공연이

내일부터 사흘동안 광주염주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박수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ＶＣＲ▶





-이펙트-



요정이 마련해준 마차를 타고

신데렐라가 무도회장으로 향합니다.



동화책과 만화로만 볼 수 있었던

신데렐라가 은반 위의 발레로 꾸며졌습니다.



세계 최정상의 기량을 갖춘

볼쇼이 아이스 발레단의 환상적인 무대가

문화도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올해로 창단 20년을 맞는

볼쇼이 아이스발레단의 공연은

정통 러시아 발레의 예술성과

고난도의 테크닉이 어루러진

감동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특히 이번 광주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와

뮤지컬 케츠 등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립니다.



올림픽과 세계 피겨스케이팅 대회를 재패한

스타 연기자들의 묘기 또한

이번 공연의 백미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볼쇼이 아이스쇼는

내일부터 사흘동안 모두 다섯 차례

광주 염주체육관 빙상 무대에 오릅니다.



엠비씨 뉴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