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도입돼 40년 동안
우리나라의 영공을 지킨 공군 전투기 20대가
오늘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퇴역했습니다.
오늘 퇴역한 전투기들은
공군 제1전투비행단 102비행대대 소속
F-5A와 F-5B 초음속 전투기로
그동안 대간첩 작전에서 전과를 올리는 등
6-70년대 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해왔습니다.
퇴역 전투기들은
전시용과 정비 실습 교육용 등으로 활용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