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와 자금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지역
백87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와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지수가 68로 전달 71
보다 하락했습니다.
기업자금사정지수는 채산성 악화에 따라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각각 82와 74로 전달보다
떨어졌습니다.
이달 기업경기지수와 자금사정지수도
지난달 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체감
경기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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