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음악가로 칭송받는
정율성 선생을 기리는
국제음악제가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황일봉 남구청장과
노동은 중앙대학교 교수 등
문화계 인사 12명은 오늘
정율성 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는 11월 광주에서 정율성 선생의 음악과 사상을 기리는 국제음악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 출신인 정율성 선생은
중국에서 항일 운동에 참가했으며
중국 인민해방군가와 연안송 등
13억 중국인들이 즐겨 부르는
명곡들을 작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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