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안좌면 금산리 해상에서 발견된
고(古) 선박에 대해
발굴조사가 실시됩니다.
신안군과 문화재청은 내일부터 40여일동안
지난 2월에 발견.신고된 고 선박에 대해
발굴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조사단을 구성했습니다.
조사단은 선박을 인양하고
제작시기와 재질 구조와 용도 유물등에 대해
정밀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조사 대상인 고선박은 해안선에서
100미터 떨어진 개펄에 매몰돼 있으며
3년전부터 개펄이 침식되면서 노출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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