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문제를 둘러싸고
농협 지역본부와 마찰을 빚었던
광양축협이 순천축협으로 합병될 전망입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축협조합장 협의회 회의결과
부실조합인 광양축협의 합병대상으로
순천축협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축협은
이달말까지 순천축협과 합병계약서를 체결하고
오는 10월 양 조합의 조합원 투표를 거쳐
새로운 조합으로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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