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벌에 쏘이는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방 안전본부에 따르면
7월 한달동안 접수된
벌집 제거 요청은 31건으로
하루에 한건 꼴이었습니다.
또 무더위와 함께 8월 들어서
벌쏘임 피해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며
피해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8월 한달 동안
백 30여건의
벌집 제거 요청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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