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과자봉지 등 필름류 포장재에 대해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호응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일선구청에 따르면 필름류 포장재에 장려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지난 6월부터
2달동안 주민들에게 지급된 장려금은 2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광주시가
올해 재활용품 수집 장려금으로 책정한 예산
1억 8백만원의 0.2%에 불과한 것으로
장려금 제도가 당초 기대했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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