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국제음악제 발표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03 12:00:00 수정 2005-08-03 12:00:00 조회수 4

중국 최고 음악가로 칭송받는

광주 출신의 작곡가 정율성 선생의 삶이

국제음악제를 통해 재조명됩니다.



황일봉 남구청장과

노동은 중앙대학교 교수 등

문화계 인사 20여명은 오늘(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과 광주 남구청에서

정율성 국제음악제 계획을 발표하고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려 했던

정율성 선생의 삶을 조명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항일운동가로서

평화의 염원을 담은 음악을 많이 만든

정율성 선생을 기리기 위한

국제 음악제는

오는 11월 광주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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