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광주 서구청은

풍암동 중앙공원과 월드컵경기장이

주민들의 운동장소로 정착됨에 따라

월드컵 경기장 시계탑 사거리에

음료수대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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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를 형상화해 만든

손영숙씨의 진도관광 기념품이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또 순천에서 출품한 짱둥어 흙피리와

담양의 팬꽂이 등 3개 기념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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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남지부는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내일 저녁 완도 청소년 수련관에서

천여명의 교사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대동 한마당 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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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체장애인협의회는

오는 9일부터 이틀동안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여름 바다체험캠프를 열고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의지와 연대 의식을

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