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운영으로 어려움을 겪던
광양 농산물 수출물류센터가
대일 직항로 개설을 계기로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5월, 문을 연
광양 농산물 수출물류센터가
지난해에는 3백톤 수출에 그쳤으나,
어제 일본 직항로가 개설됨에 따라
올해는 천톤 가량의 수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일반 컨테이너 30만원, 냉장 컨테이너 50만원등그동안 광양 농산물수출물류센터에서 선별해
다시 부산항으로 이동하는데 드는
물류비의 절감은 물론,
물량 확보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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