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 모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귀금속 등 18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도둑이 금은방 옆 가게에 침입해
쇠망치로 금은방 벽을 부수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동일 전과자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금은방에는 무인경비시설이 설치돼
있었지만 범행 당시에는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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