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중국산 석재가 사용된 일부
지하철 역사를 재시공하는 대신 그 비용을
예산에 귀속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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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중국산 석재가 사용된
지하철 역사를 재시공하기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는 자문회의 결과를 받아들여
시공사가 부담하기로 한 재시공 비용 12억원을
다음달 편성될 추가경정 예산이나
내년도 예산에 귀속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시공에 상응한 비용 부담을 거부하고
있는 2개 시공사에 대해서는 광주시가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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