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은행장이 골프를 치던 중
캐디를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화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모 은행 은행장 정 모씨가
캐디 김모씨를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정씨는 뒷팀 경기자가 친 볼이
자신에게 날아들었다는 이유로
이를 사과하러 온 캐디 김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