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폭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04 12:00:00 수정 2005-08-04 12:00:00 조회수 4

현직 은행장이 골프를 치던 중

캐디를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화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모 은행 은행장 정 모씨가

캐디 김모씨를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정씨는 뒷팀 경기자가 친 볼이

자신에게 날아들었다는 이유로

이를 사과하러 온 캐디 김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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