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곡성 태안사에서
한국전쟁 당시 곡성군을 지키다 전사한
경찰관들의 위령제를 갖습니다.
오늘 위령제에서는
유가족과 경우회 회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해
북한군의 기습을 받고 전사한
경찰관 48명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태안사 위령제는
한국전쟁 당시 곡성지역에서
연대규모의 북한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한
경찰관을 추모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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