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대 재래시장인
광주 양동시장의 리모델링 공사가
내일(6일)부터 시작돼 40여일 동안 진행됩니다.
공사대상은 채소가게와 생선,
건어물 가게가 있는 C동과 D동에 있는
300여 가게이며 공사기간 동안
상인들은 노점과 지하 등지로 임시 이전해
장사를 계속합니다.
31억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에서
전력 증설과 주변 하수도 정비 공사가 끝나면
시장을 이용하는 데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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