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 쌀 수송선이
여수항 1부두에 입항했습니다.
오늘 오전 여수항에 접안한
만톤급 화물선인 '아틀란틱 다이아몬드'호는
내일 (6일)부터 선적작업에 들어간 뒤,
쌀 만 3천톤을 싣고,오는 16일쯤
북한 남포항으로 출항할 예정입니다.
여수항에서는 모두 4회에 걸쳐
광주.전남 쌀 4만 2천톤과 경남 쌀 2천톤 등
모두 4만 4천톤이 선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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