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관광객들이 속출하면서
흑산도와 홍도 관광객 감소가 우려됩니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설사와 복통 등의 증세를
보인 80여명의 관광객 가운데 일부가
식중독 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현지 위생점검과 설사환자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추가 환자 발생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들어 지금까지 홍도를 찾은 관광객이
8만 7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만 6천명이
줄었는데 이번 식증독 파동으로 인해
더 감소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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