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탈출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주전투수들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아는 각각 우측어깨와 팔꿈치 부상을 입은
투수 김진우와 신용운을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대신 외야수 심재학과 투수 차정민을
복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진단결과 김진우 1-2주,
신용운은 1-2개월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판정이 나와 탈꼴찌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기아전력이 큰 구멍이 뚫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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