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난 사고 대부분 항포구 주변에서 발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05 12:00:00 수정 2005-08-05 12:00:00 조회수 4

소형선박의 해난 사고는 대부분

항포구 주변의 가까운 거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역에서 올 상반기에 발생한 해난사고를 분석한 결과

여수 국동항과 돌산 주변 항계 안쪽의

20마일 이내 가까운 바다에서

발생했으며

전체 63%가 20톤 미만의 소형 선박 사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소형 어선이 항포구 주변에서 운항하다

부주의나 정비 소홀로 사고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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