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에 짐 싣던 30대 차에 치여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06 12:00:00 수정 2005-08-06 12:00:00 조회수 4

어제 저녁 8시 30분쯤

영광군 영광읍 한 레미콘 회사 앞 도로에서

경운기에 짐을 싣고 있던 57살 안모씨가

33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씨가

숨진 안씨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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