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개 구청의 이월사업비가 급증해
집행잔액이 과다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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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동구청의 지난해
이월사업은 95건에 2백1억원에 이르고 북구도
이월사업이 59건 2백67억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산구는 지난해 회계년도 명시 이월사업은
58건에 백44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는 등
이월사업비가 30%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월사업비가 이처럼 급증한 것은 지난해
국비와 시비보조금이 12월 결산추경에 반영되면서 당해년도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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