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잡다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06 12:00:00 수정 2005-08-06 12:00:00 조회수 4

게를 잡다 바다물이 차오르면서

실종됐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VCR▶

오늘 새벽 0시쯤 신안군 지도읍 송도

선착장에서 게를 잡던 해남군 화원면 66살

박모씨가 밀물에 고립돼 실종됐다 인근에서

9시간여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박씨와 함께 게를 잡던 여동생 등 2명은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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