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를 잡다 바다물이 차오르면서
실종됐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VCR▶
오늘 새벽 0시쯤 신안군 지도읍 송도
선착장에서 게를 잡던 해남군 화원면 66살
박모씨가 밀물에 고립돼 실종됐다 인근에서
9시간여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박씨와 함께 게를 잡던 여동생 등 2명은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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