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에서 자주 발생하는 게릴라성
안개로 인해 선박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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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한달 동안
관내 해안에서 해상 안전사고를 당한 선박은
모두 17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척에 비해서
2.4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경은 최근 국지성 안개가 빈번해
선박충돌과 항로이탈,조난 등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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