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부때도 도청이 이뤄졌다는
국정원의 발표가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 호남의원들은
DJ정부 관련설이 공개됨으로써 우리당에 대한 호남 민심이 이반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정략적으로 해석하면
어느 정당도 자유로울수 없다며
음모론 등 정치적 해석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 측은
국정원 발표가 인권 대통령을 자부해온 DJ를
도청의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둔갑시키고 있다며
참여정부가 국민의 정부와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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