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바다에 뛰어든 고교생 2명 구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07 12:00:00 수정 2005-08-07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6시쯤 목포시 하당 평화광장앞

30미터 해상에서 수영미숙으로 표류하던

목포 모고등학교 3학년 19살

최모군과 신모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친구들과 새벽까지

술을 마시던 중 최군이 갑자기

바다에 뛰어들자 신군이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수영미숙으로 함께 표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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