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시작되는
제 5회 광주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중국 최고 여배우로 꼽히는 관지림이 열연한
헤어드레서가 선정됐습니다.
광주 국제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기자 회견을 열고
국제 영화제의 개막작 '헤어드레서'와
폐막작 '내마음에 이방인이'을 비롯해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될 170여편의 영화를 공개했습니다.
올해 광주영화제는 '영화제를 즐기자'라는
주제 아래 6개 세션으로 나뉘어 상영되는데
아시아 5개국의 거장들을 소개하는
특별전과 회고전등 다양한 이벤트와
심포지엄이 일주일동안 펼쳐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