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의 부적합률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 연구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매시장의
농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전체 6백여건 가운데 1.8%인 11건이
잔류 농약 기준치 초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부적합률 3.8%에 비해서
절반 이하로 떨어진 수치-ㅂ니다.
그러나 검사 항목이 늘어남에 따라
잔류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은
지난해 14.8%에서
올 상반기에는 17.2%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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