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제작해 보급한 황토랑쌀 포장지가
과대과장 문구때문에 말썽을 빚고있습니다.
문제의 포장지는 무안군이 관내 농협과
민간 미곡처리장에 무상 보급한 것으로
게르마늄이 풍부하다는등의 과장 문구때문에
대형마트등에서 납품을 거부하는 바람에
남은 포장지 수만장을 폐기처분해야할
형편입니다.
무안군 관계자는 문제의 문구를 고쳐 만든
새 포장지를 다시 공급하고있고
남은 포장지는 문제의 문구를 가린 채
납품하고있다고 해명했으나
무안쌀에 대한 이미지 추락과 예산낭비를
초래했다는 비난은 면키 어렵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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