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지역에 2천만㎡ 규모의
한.중 과학기술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무안군은 어제
중국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대덕연구단지관리본부와
중국 과학기술부 등과 공동으로 무안지역에
중국 IT기업을 유치하기로 하고
'한.중 과학기술산업단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중국 측은
무안지역에 천980만㎡의 땅을 사들여
중국기업 등 모두 500개를 유치할 방침입니다.
사업비는 중국 과기창신공사 측이
2조원을 들여 부지 매입을 마치고
공단투자 10조원, 부대지원 시설 10조원 등
모두 22조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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