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종 창업 전분기 대비 10%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08 12:00:00 수정 2005-08-08 12:00:00 조회수 4

소비 심리 회복이 늦어지면서

서비스업 창업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2/4분기 중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종 등

서비스 업종의 신설법인 수는 310여곳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10 퍼센트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신설법인 수도

전 분기보다 5 퍼센트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도청 신청사 이전과 남악신도시 건설

등에 힘입어 건설업종의 신설법인 창업은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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