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땅값 가장 많이 올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08 12:00:00 수정 2005-08-08 12:00:00 조회수 4

올 상반기 광주,전남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무안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무안군의 땅값은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1 퍼센트 올라

광주,전남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가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무안에 이어서는 해남과 영암군의 땅값이

2 퍼센트 이상 올랐고, 광주 남구와 광산구도

2 퍼센트 대의 높은 지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토지공사는 이들 지역의 경우

지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짐만

다른 시군과 자치구의 땅값은 대부분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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