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도시기본구상
연구용역이 다음달이면 마무리 돼 조성사업의
종합계획이 수립됩니다.
하지만 기존 도심과 도로구조를 근거로
하고 있어서 도시기본구상자체가 한계를 갖고
있는데다 담아낼 소프트웨어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역을 중심으로한 기존의 도심과
도로 구조를 토대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심기본구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역별 공간적 연계를 강조하다보니
문화수도에 걸맞는 구체적인 지표와
문화도시핵심인 환경과 생태문제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아시아문화전당과 양동시장 거점공간 등
시설물 배치에 치중한 탓에 그안에 들어갈
소프트웨어는 상대적으로 소홀해졌습니다.
◀INT▶
전문가와 공급자 위주로 된 도시기본구상도
문젭니다
문화의 수요자인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광주의 현재와 미래를 구체화시키지 못했습니다
◀INT▶
문화 에너지를 광주시 전체로 확산시키는
역할이 주어진 전남방직부지는
문화 거점공간으로서 구체적 계획이 결여돼
있다는 지적입니다.
◀INT▶
각 구역을 특화시켜 통합 연결시키려는
문화도시 공간구조 기본구상은
아직 흡족한 공감대를 얻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