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도 한 가족이
광복 60주년인 오는 8월 15일에
처음 시도되는 남북 이산 가족들의
화상 상봉을 통해 북의 자녀를 만납니다
이번 화상상봉에서
광주에서는 함경남도 해령출신의
95살 김동활 할아버지가 55년만에
북에 두고온 아들.딸과 화상으로
만나게 됩니다.
적십자사 광주지사에서 진행되는
화상 상봉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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